[NFT#2] 암호화폐 지갑? 가스피 개념

NFT 거래를 위해서는 지갑을 만들어야 한다. 지갑은 가상화폐를 조회하고 송금하는 수단이다. 그런데 지갑에서는 환전이 불가하다.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 등)에서 돈($)을 코인으로 환전하고, 지갑으로 돈을 보내면 된다. 지갑으로 거래함으로써 거래소 자산에 보호막을 한 겹 만든 느낌이다. 지갑을 만들면 공개키가 생기는데, 계좌번호와 같고 거래 시 공개키나 QR코드로 주고받는다. 

NFT 거래 플랫폼은 대표적으로 오픈씨와 클래이튼이 있다. 오픈씨(https://opensea.io/)는 해외 작품이 많이 올라오며 지갑은 주로 메타 마스크(Metamask)를 사용한다. 클래이튼(krafter space)에는 국내작이 많으며 카이카스(KAIKAS)를 사용한다. 해외 작품이 많이 올라오는 오픈씨가 다양성과 확장성이 더 크다. (클래이튼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12월부로 사업을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와 있다.)

메타마스크 다운로드(브라우저/앱) : https://metamask.io/download/ 

https://metamask.io/

 

참고!

지갑을 사용하며 송금 시에는 가스피(gas fee)가 붙는다. 일종의 수수료다. 암호화폐는 모든 과정이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기록 처리를 위해 수수료를 낸다.

예) 수학 문제에 있어 초등학생 문제와 수능 문제를 풀이한다고 생각해보자. 수능 문제가 사용하는 수식과 개념이 더 복잡하고, 해설 또한 길 것이다. 이렇게 기록물의 복잡한 정도나 크기에 따라 기록 난이도가 다르다. NFT도 똑같다. 종류나 크기에 따라 다르다.(가스한도, Gas limit)

예) 맥도날드에서 빅맥을 주문할 때. 점심시간에 주문하는 것보다 점심시간 살짝 피해서 햄버거를 받아먹는 게 더 쉽다. 인프라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사용자 수가 적을 때 이용하는 게 더 수월하다.(가스가격, Gas price)

위의 2가지, 가스한도와 가스가격을 수치화하여 지불하는 게 가스피(=가스한도*가스가격)다. 기록하는 내용과 사용자 수(이더리움, 클레이, 폴리곤 등)에 따라 실시간으로 달라진다. 요즘에는 폴리곤 가스피가 저렴하다.

*가스피 개념 참고 https://www.btcc.com/ko-KR/academy/crypto-basics/whai-is-ethereum-gas-fee

*간단한 가스피 계산 https://worker-k.tistory.com/entry/%EC%8B%9C%EC%84%B8%EC%97%90-%EB%94%B0%EB%9D%BC-%EB%B0%94%EB%80%8C%EB%8A%94-%EC%9D%B4%EB%8D%94%EB%A6%AC%EC%9B%80-%EA%B0%80%EC%8A%A4%EB%B9%84-%ED%99%95%EC%9D%B8%ED%95%98%EB%8A%94-%EB%B0%A9%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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