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1 [ 소파 방정환 ] 어린이날 제대로 알기 방정환 선생님 이전의 어린이는 늙은이와 젊은이 사이의 이도 저도 아닌 약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죠. 하지만 '어린이'라는 단어 사용과 '어린이날'을 제정함으로써 어린이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정환의 어린이날 선언문 더보기 [어른들에게]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세요. 어린이를 가까이하시고 자주 이야기해 주세요.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고 늘 부드럽게 대해 주세요. 이발, 목욕, 의복을 충분하게 제공해 주세요. 산보와 원족( 나들이)을 가끔 시켜주세요. 어린이를 책망하실 때에는 성만 내지 마시고 자세하게 타일러 주세요. 어린이들이 서로 모여 즐겁게 놀만한 놀이터와 기계를 만들어 주세요. 대우주의 뇌신경의 말초는 늙은이와 젊은이에게 있는 것이 아닌 어린이에게만 있다는 것을 항상 생.. 2020.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