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부작까지 있으며, 모두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0LYMTsj_eqc&t=1474s
'돈은 빚이다.' 은행의 법정지급준비금은 10%다.
가지고 있는 돈의 90%를 투자든 투기든 할 수 있다는 소리. 'ㅁ'이라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ㅁ은 가지고 있는 100원을 은행에 넣었다. 은행은 법정지급준비금에 따라 100원의 90%인 90원을 'ㄴ'에게 빌려준다. 빌려주면서 대출 이자 9원을 받는다고 치자. 이렇게 되면 ㅁ의 돈 100원, ㄴ이 빌린돈 90원, 대출이자 9원까지 시중의 돈이 199원이 된다. ㄴ이 은행에 돈을 갚는다고 해도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9원이 남게 되고, 이 시스템 상에서는 무조건 마이너스다. 그렇기 때문에 돈은 빚이란 말이다.
이런 시스템을 만든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설명도 간략하게 나와있다.
2부 https://youtu.be/JswklI5vrBk
'소비는 감정이다.' 소비는 감정이 불완전할 때 이루어진다.
예로 슬픈 영상을 본 사람은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즐거운 영상을 본 사람보다 사물의 가치를 크게 매겼으며 소비의 폭도 컸다. 소비는 감정에 따른 허무함과 공허함을 채우기 위함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약한 여성이 남성보다 소비 양이 더 많다. 또한 마케터들도 소비의 주축이 여성임을 알고, 여성의 마음을 잡기 위한 마케팅을 한다. 멘탈 관리를 잘 해야 세나가는 돈을 지킬 수 있다.
3부 https://www.youtube.com/watch?v=Iu-w6STAz64
금융지능. 금융상품, 은행이나 증권들은 우리의 가족이다고 광고하지만 가족이 아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그래서 쨍하날에는 우산을 씌어 주고, 비오면 우산을 뺐는다. 노후자금을 가져다 중국 펀드에 넣고 다 날려 먹어서 자살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이 예이다.
증권 수수료 1%가 높아지면, 투자자는 0.31%의 손실이 발생한다. 이는 매월 4만원씩 30년간 투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1억 4600만원이라는 차이를 가져온다. 문득 생각나는 게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5.8%를 내는 정책을 급 시작했으니.. 얼마를 더 챙기겠다는 건지....
수수료는 계산할 때마다 떼어가는 것이므로 수익률만큼 중요한 것이 회전율?이다. 수수료 방식에는 선취, 후취, 둘다 취하는 것이 있다.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자. 수익이 있어도 수수료 떼이고 이익없는 사례도 많다.
아이를 키울 때 금융관련 이야기를 가끔씩 해주는 것이 아이의 금융지식을 키운다. 후에 재태크를 더 잘하는 성인으로 성장한다.
4부 https://www.youtube.com/watch?v=LaGYPiGXynU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보이지 않는 손.
마르크스......선생님. 공산주의라고만 생각했으나, 아님. 사실 잘 모르겠음. 다시 봐야지.
5부 https://www.youtube.com/watch?v=-E9nCQbHRPM&t=590s
국가가 해야하는 것.
케인스, 정부가 돈을 써야 경제가 살아난다. 뉴딜정책
하이에크, 속도는 더디더라도 정부는 최소한의 개입만 해야한다. 1980년 대 영국정책.
케인스가 말한 것처럼해도 공황은 일어났고, 하이에크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음.
자본주의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설명을 굉장히 잘해주고 있는 다큐. 화폐 전쟁의 내용이 길고 어려워서 잘 이해가 안된다면, 자본주의 다큐를 보는 걸 추천.
사실 요즘에 코로나 19로 인한 기본소득을 제공하자라는 포퓰리즘 너무나 많은데. 걍 다 개소리. 빈곤층에 제공하는 것은 생명과 직결되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전 국민한테 주는 것은 오바. 결과적으로 양측다 오바. 무지하면 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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