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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상단 노출. 다이아 로직? C-RANK? 간단 정리.

by 킴샤인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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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썼는데, 내 글이 상위 노출에 안 뜬다. 몇 달 지난 포스팅이 앞에 수두룩하다.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키워드를 잘못 잡았나? 키워드를 연구해 본다.

네이버광고 https://saedu.naver.com/edu/self-study/view.nhn?seq=241

웨어이즈포스트 https://saedu.naver.com/edu/self-study/view.nhn?seq=241

광고에 들어가, 내가 쓰려는 단어에 따른 검색량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 본다. 유입량이 더 높은 단어로 바꿔준다.

무슨 단어를 써야할지 모를 때, 웨어이즈포스트에 들어가 연관 검색어와 검색량을 본다.

문득 사용하다 보면 천 단위 대의 차이에 주목하는데, 큰물에서 놀아야 조금이라도 더 들어온다는 것을 상기한다.

 

 

글 쓰기 전, 한 20분 정도 키워드를 파악한다. 유입이 높은 키워드를 사용하여 타이틀을 따고 태그를 걸었보았다. 유입량이 5 - 6 이던 것이, 15명 정도로 늘었다. 하지만 더 들어간 내 20분에 비해 제자리 걸음 같다.

블로그차트 http://www.blogchart.co.kr/chart/week

블로그 순위를 나열한 차트에서 나를 찾아보니 12만 대에서 기울기가 0.1인 일차 방정식 같다. 그래도 상승이라는 것에 안도해야할까? 아니다. 노력은 더 하고 있는데, 기울기가 0.1이라는 것에 분노한다.

 

 

사실 처음부터 관심가져야 했을, 네이버 상단 노출 로직에 관심을 갖게 된다. 

리브라 45일간 1일 1 정성글 포스팅하면 최상단 노출

 

C-RANK 한 분야 안에서만 포스팅한 사람을 최상단 노출

 

D.I.A 글 읽는 시간, 체류시간이 높으면 최상단 노출

현재는 C-RANK와 D.I.A가 합쳐진 로직이다. 한 분야에 관한 정성글( 읽는 시간 3-4분 )을 해야 최상단 노출이 된다. 솔직히 꾸준히 하는 것도 포함되므로 리브라까지 짬뽕이다.

나는 맛집, 제품리뷰, 취미까지 아주 분야를 망라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었고, 그렇게 했는데. 이제 이꿈을 접는다. 솔직히 한 분야만은 못할 것 같기도 하다. 토픽글이 짧은 폭죽마냥 타들어 가는 게 조삼모사일지언정 기분이 좋기 때문이다. 일단 맛집과 음식 관련 제품 리뷰로 블로그 하나를 운영하고, 본격적인 제품과 취미 포스팅은 블로그를 하나 더 파야겠다.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기울기를 높이기 위해, 해야하는 선택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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